생애 첫 생일을 기념하며 차려주는 인생 첫 생일상
돌상차림은 태어난 지 만 1년이 되는 때에 차리는 생일상으로 사망률이 높던 옛날에 생명의 불씨를 중시하며 베풀었던 잔칫상입니다. 옛날에는 ‘돌’은 생일, ‘돐’은 주기의 의미로 사용했으나 구분이 인위적이고 불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돌’로 통일, 현재 ‘돌’을 표준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돌잔치 음식은 가짓수를 많이 두어 중요하게 여김을 나타내며 수명 장수를 뜻하는 국수와 타래실, 사시사철 푸름을 나타내는 미나리를 올려 건강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송편은 속이 꽉 찬 모양으로 복스러움을 뜻하고 수수경단은 액운을 쫓는 의미를 갖습니다. 쌀은 수북이 담아내는 것으로 식복을, 백설기와 무지개떡은 맑은 정신과 다양한 재능을 뜻하며, 고임상과 더불어 가지각색의 과일은 번영을 의미합니다.
⬩ 수수경단 고임 ⬩ 백설기·무지개편 고임 ⬩ 오색송편 고임 ⬩ 배 고임 ⬩ 사과 고임
⬩ 수박 고임 ⬩ 생율 고임 ⬩ 대추 고임 ⬩ 매작과 고임 ⬩ 대모과 고임 ⬩ 오색다식 고임
⬩ 옥춘 고임 ⬩ 빙사과 고임 ⬩ 계백유과 고임 ⬩ 검은깨·밥풀산자 고임